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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제주도 최애 에그타르트 맛집, 집의기록상점 어느새 또 한 주가 지가 갔다. 이번주에도 기가 쭉쭉 빠질 정도로 혼란하고 바빴다. 중간에 또 안 해도 될 바보짓을 하고, 수습하느라 더 넋이 나갔다. ㅜㅜ 무얼 하든 잘 읽어보고 하도록 하자...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도록 하자, 진짜... 몸도 마음도 힘든 한 주였는데 이번주는 비까지 와서 그냥 집콕했다. ㅎㅎ 집에서 먹고 영화 보고, 먹고 영화 보고를 반복... 비가 올 때는 나가지 않는다, 절대로.... ㅋㅋㅋ 1. 에그타르트 맛집, 집의기록상점 그래서 이번주는 어딜 가지 않아서 넘기려고 했는데 두 달 방치해 놓은 게 생각나 뭐라도 써보려고 하다가 진짜 좋아하는 최애 에그타르트 맛집이 생각났다.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많이 알고 있겠지만 진짜 에그타르트 맛있다. 특히 콘타르트가 진짜 짱이다. .. 2023. 9. 17.
[제주도/카페] 제주공항 근처 연동 소금빵 맛집, 올댓브라운 또 한 주가 지나갔다. 하루는 되게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은데 일주일은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나만 그런가..... 요즘은 또 해가 빨리 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햇빛이 뜨거워 도대체 언제 후드를 꺼내 입을 수 있나... 생각하는 요즘이다. 후드 입는 계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뭔가 이 여름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지나간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고...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나도 내 맘을 모르겠는 요즘이다. ㅎㅎㅎ 1. 제주공항 근처 연동 소금빵 맛집, 올댓브라운 이번주에도 역시나 빵순이는 새로운 빵집을 찾아 새로운 빵을 맛보면서 일주일을 마무리한다. ㅋㅋㅋ 여기는 공항 근처이고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 2023. 9. 10.
[제주도/카페/맛집] 겹겹의 의도, 베이커블, 참맛나김밥 오랜만이라고 쓰고 거의 2달 만인 것 같다. ㅋㅋㅋ 그동안 이리저리 바빠서 블로그 할 정신이 없었다. 뭐 하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1도 없어서 방치해 뒀는데 다시 살려 봐야겠다. ㅋㅋㅋ 이번 여름도 엄청 덥고, 비도 많이 왔는데 어찌어찌 계절이 또 한 번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낮에는 너무 해가 뜨겁다.ㅜㅜ) 여름은 당시에는 너무 더워서 힘든 기억만 있는데 또 지나가고 나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는 계절인 것 같다, 나한테는. 초록초록한 모습을 뒤로하고 뭔가 색이 바뀌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한 해가 이렇게 또 가는 걸 실감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 여름만의 냄새라고 할까? 그게 지나고 나면 더 생각나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ㅎㅎㅎ 어쨌든 이번 여름도 아주 기억에 남을 만한 .. 2023. 9. 3.
[제주도/카페] 드디어, 제주런던베이글뮤지엄 1. 제주런던베이글뮤지엄 3월쯤인가 제주도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생긴다는 글을 어디서 보았다. 오, 제주도에서도 먹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4월 어느 날인가 가오픈을 한다는 글을 봤고, 마침 토요일이라 가볼까 하다가 웨이팅이 걱정되어 후기를 보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웨이팅 줄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머어마했고, 도저히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오픈런을 해도 엄청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더더욱 갈 생각을 포기했다. ㅋㅋㅋㅋ 작년 여름에 안국에 있는 런던베이글에 갔었는데 웨이팅을 거의 2시간 넘게 한 것 같다. 앉아서 스프랑 같이 먹고 싶었는데 포장만 하는 것도 2시간이 넘게 걸리니 스프맛은 언젠가 보겠지... 라며 단념했다. ㅋㅋㅋ 웨이팅 경험이 없었다면 별생각 없이 갔을 텐데 이걸 경험해 ..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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